미국 도시들

  • #305721
    dino 70.***.121.142 2307

    제가 사는 곳은 캔자스의 작은 대학촌인데 초등생부터 고등생까지 시에서
    주관하는 계절마다 스포츠가 있어요. 축구, 농구, 풋볼, 야구, 3달에
    25불이구요. 코치들이 모두 발룬티어들이지요. 경기와 연습을 매주 3번씩 하구요.

    초등학교도 ESL 반이 따로 있어서 매일 영어를 배우고 학교 끝나면 보이스앤 걸즈클럽이 있어 6시까지 놀다올수 있습니다.

    대학내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이 많아서 공연도 많아요. 거의 무료이거나 10불정도예요. 음악레슨도 시간당 15불정도합니다.
    방과후에는 무료로 가든클럽 과학클럽 합창반 오케반등이 있어요.
    제가 이번 여름 다른 주로 이사갈 계획인데 미국은 어느도시나 이런가요?
    아니면 여기만 그런건가요. 다른주로 가려니 은근 걱정이되어서요.

    • 아는것만 67.***.41.206

      미국 여러곳에 살아본게 아니기때문에 아는것만 적습니다.

      저도 예전에 대학촌에서 산 경험이 있어서, 대충 이해가 가는데요.
      대학촌에 사는 작은 장점 같은것 같네요.

      다른 도시에도 그렇게 저렴하게 액티비티가 잘 되어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스쿨디스트릭트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나 ymca같은데서 하는게 비교적 저렴하고 비슷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주 재정 압박이 심해서 이런것이 저렴하게 잘들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esl이 잘 되어있는곳은 대학촌처럼 외국서 온 아이들이 많은곳입니다. 아니면 지역특성상 이민자가 많거나…그런경우이고 가까운 지역에도 대학촌이 아니면 학교에 esl이 아예 없는곳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 dino 70.***.121.142

      감사드려요. 이사갈 동네의 YMCA를 알아보아야겠네요.

    • done that 74.***.206.69

      이사가는 동네에 시에서 운영하는 community center들이 있읍니다. 부자시들은 시설이 아주 잘되어있고, 조금 가난한 시는 그저그래도 운동할 수있는 여건은 됩니다. resident이시면 싸게 가입하시고 쓰실 수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