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카센터가면 당연이 해줍니다. 단, 돈은 줘야죠…

카센테에서 해주지 그럼 동네 빵집에서 해주겄소 별거지같은 질문 다 보네

레이버만 받고 해줍니다. 1시간 레이버를 다 받는 정비소도 있고, 그보다 더 적게 차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반카센터 가면…. 특히 프랜차이즈 (파이어스톤 굿이어 마이니키 등등) 되어있는곳에서는 부품 사들고 가서 장착해달라고 하면 안해주는곳 많습니다.
아마 안해주는곳이 해주는곳보다 많을겁니다. 각종 이유 (주로 Insurance, Liability) 를 핑계대며 피합니다.
당연한게, 부품값에서 마진이 제법 나오고, 코어차지 같은거 꿀꺽 해먹을거리도 있는데, 들고온 부품으로 하면 그만큼의 부수입이 없어지니까요.
완전히 인디펜던트 메카닉은 해주는곳도 있습니다만, 안해준다는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GoGo님 의견처럼 부품에서 많이들 남기는 것 같아요.
자기네들이야 정해진 부품샵이 있으니 싸게 들여오지만 정비할때는 제값 다 받고 청구를하죠.

제가 사는 부품이 만약 인터넷에서 150불이면 청구서에는 세일없는 가격인 300불 이렇게 나옵니다.

그사람들도 이문을 최대로 남기려 부품 가져오면 안받아요.

그래서 자가정비가 중요합니다. 간단한 정비만 해도 진짜 많이 절약합니다.

동네 경험 있고 리뷰좋은곳 하나 터놓고 있으면 부품 받아서 해줍니다. 그런데 안해주는 곳이 많아요. 이베이에서 문제있는 부품 가져와서 설치후 문제 생기면 곤란해지니까요.

최소 두군데 이상은 발품을 팔아야 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