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 Des Moines도 Ames도 아닌 근방의 작은 도시 Marshalltown에 일년 있었는데
옥수수랑 토마토에 물도 주고, 서울에서 복잡하게 살 때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해봤네요-
타운에 맥도날드 하나, 서브웨이 두개 뿐이 없는 조그만 동네였거든요.
잠시나마 길게 지내본 경험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성격이 맞아야 할거고
아이한테는 참 좋을 거 같아요! (저도 1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임산부에요)
가끔 AQI라는 앱을 통해 미국 국내 대기지수 등을 체크하는 데 Iowa는 언제나 맑음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