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전문가들 리뷰 상당히 좋고 동급 최우수로 선정되기도 한 한국분들이 잘 모르는 좋은차입니다.
윗 분 말씀처럼 사고시 일본차나 한국차랑은 비교가 안되게 튼튼하고 안전합니다.
유지비가 좀 더 들어도 안전상 보험이라 생각하기에 미국사람들은 그런 미국차를 많이 삽니다.
아시안들 맨날 하이랜더 파일럿 오딧세이 씨에나 같은 차만 타면서 꽁하니 살살 운전하는 이미지가 강해서 미국애들이 조크로 많이 놀립니다. 너무 심할 정도로 몇개 일본차 말고는 새가슴들이라 쪼잔하게 운전하는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반박하기 사실 좀 힘들죠. 타호나 익스플로러 체로키 듀랑고 타면 미국애들 다시봅니다. 걔네들도 이런차가 굉장히 쿨하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돈벌면 꼭 사려는 차들이기에 더욱 그렇죠.
우리가 나중에 돈벌면 포르셰 사고 싶은 로망이 있듯이 미국애들도 엔트리레벨 픽업 타다가 돈벌고 가족생기면 타고 싶은 로망이 그런 튼튼한 차들이고 그 중 하나가 듀랑고입니다.
전문가들 리뷰는 굉장히 좋으니 시운전해보고 맘에드는지가 관건이네요. 닷지가 큰차들은 상당히 좋아요.
한국에서 군에서도 닷지 닷지 했는데 그 유래가 미국이 한국전쟁 이후에 무상으로 마구 대줬던 군차량이 닷지였기때문입니다. 역사가 아주 깊은 튼튼한 검증된 차입니다.
물론 여기서 파일럿이나 MDX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차라고 자위하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지만 듀랑고나 체로키 타호 모는 분들은 가볍게 웃어줍니다. 진짜 고속도로에서의 안전성과 미국차 특유의 좋은 것을 경험에 보지 않은 분들을 보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