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 다코다 시골에서…사는 어느 한 한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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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느라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체 젊음이 휘리릭 가버리는것이 이민자의 삶이죠.
중년이 되고나서 좀 안정되면 인생의 외로움이 고개를 들게 됩니다.
물론 낯선곳에서도 뛰어난 적응력과 친화력으로 외로움을 덜 타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소수죠.
나이들어 타향살이가 실감될 날이 오게됩니다. 수구초심이라고 고향과 친구들이 그리워지는 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