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환율이 내년 2월까지는 불안할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 #303824
    H 207.***.132.29 2194

    12월달에 800억 달러가 만기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은행들이 내년 6월까지 만기되는 외채가 800억 달러 정도라는 기사는 보았습니다. (참고로 2008년 6월 기준으로 1년 미만의 단기 대외 채무가 1757억 달러라고 정부가 밝혔습니다). 얼마전에 Fitch가 신용 등급을 내릴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주 이유는 은행의 차입이라고 밝혔는데요, 은행의 외채 차입이 연장이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얼마나 연장이 되는지 신뢰할만한 통계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군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1&articleid=20081124113855145e4&newssetid=468

    은행의 단기 외채가 문제가 되자 얼마전에 정부가 은행의 외채를 지급보증하기로 했죠.

    http://www.mosf.go.kr/news/news_10_1.php?action=view&page=1&t_code=772&no=85977

    > 동의안에 따르면 정부는 은행간 거래의 지급보증 규모를 1000억달러로 확정했다. 보증규모는 내년 6월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각 은행의 외화차입 합계액의 140% 수준으로 하되 최소 보증 한도액을 1억달러로 설정했다.

    18개 은행이 내년 6월까지 만기하는 외화 차입 금액은 한도액 1000억 달러의 70% 수준인 700억 달러, 그중의 40%가 만기 연장된다면 420억 달러 정도가 빠져나가겠지요. 지금 같은 상황에서 은행이 돈을 끌어올 수 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당분간 환율이 떨어지지 않고 조금 더 올라간다에 저는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