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바루가 정말 안전한 이유???

cvt 14.***.66.215

CVT 트랜스미션에 대한 좋지못한 평가는 가속감의 밋밋함 이겠죠.
그래서 요즘은 이놈들도 변속감을 주기위해 RPM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만
단수가 뚜렸한 일반미션이나 DCT보다는 못하겠죠.
대신 연비를 높이는 측면에선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형(cvt)와 2013년형(4단자동) 포레스터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내구성의 문제인데..
도요타 프리우스와 2010년이후의 닛산, 무라노같은 차종은 신뢰도가 꽤 높습니다.
일본은 중형차포함 그이하는 거의 모든차종이 CVT로 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내구성의 문제는 넘어선 모양세 입니다.
문제는.. 문제가 있는 CVT미션을 새것으로 교체냐 리빌트냐 중고로 하느냐인데..
예전에는 CVT미션의 부품공급은 메이커에서 딜러이외엔 공급을 하지 않았다 합니다.
그래서 무조건 비싸기만 했었죠.
그러한 것들이 소비자들에게 CVT미션에대한 나쁜인식을 주게되니
이젠 전문미션수리업체에도 부품을 공급하게 되 수리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수리비용이 일반미션(에프터마켓부품이 흔히있는)보다는 비쌉니다.
앞으로 좀더 CVT미션이 대중화가 되면 에프터마켓 부품도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CVT미션은 교통수단으로만 차를 본다면 아주좋은 동력전달
장치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