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00)님, 사실 이 글쓴거 여기에 그런식으로 답글다는 몇몇 당신들 같은 사람때문에 참다 참다 터져서 쓴글입니다. 웃기는건 답글만 봐도 수준을 알수 있죠. 님 말하는 수준이, 성폭행 당한사람한테 너가 야하게 입고다니니까 그렇게 된거야 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그리고 저 교회 안다녀요. 한국인 별로 안만나고 살아요 이제. 미국인 회사 다니고요. 근데 위에 써놨듯이 동기, 룸메, 오래된 친구도 그래요. 그래서 다 멀리 하고 있고요. 여기 와서 가끔 질문하는데 답글 다는 사람들이 그 이상한 한국인들을 생각나게 해서, 들으라고, 당신들이 이부류라고 말해주고 싶어 쓴글입니다. 흥분한 점 양해 부탁드리고, 부디 제 글로 인해 한인(저를 포함)이 모두 저렇다는 선입견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