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중순에 방빼겠다고 했다가 집주인의 위협적인 언행에

…. 76.***.122.43

진짜 어이가 없네. 자 자세히 설명할 테니까 들어봐 이 저질주인 아저씨.
직장이 집하고 멀어서 가족과 떨어져 있을때 직장 근처에 방을 얻는 비용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그러니까 대략 육백불에서 팔백불 정도 방세를 지불하면 대략 일년에 칠천불에서 구천불정도 세금을 공제 받을 수 있어.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방세를 낸 증거 첵이라던지 돈을 지불한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당연히 주인 정보를 너어야지 안그래?

지금 원글과 같은 상황은 충분히 택스 공제를 받을 수 있어 방세에 다르겠지만 그래도 몇달 방세는 돌려 받을 수 있지. 그런데 irs는 어떻게 할까 돈이 나가면 그돈을 걷어야지. 그러니까 주인에게 세금을 물리겠지.

인성만 저질주인이 아니라 머리도 저질 주인이네. 지금 원글은 나가는 상황이니까 다시는 주인을 볼 이유가 없으니까 세금 보고 한번 하라고 한거야. 물론 나는 그렇게 한 적은 없지. 오죽 사정이 급하면 모르는 사람하고 같이 살려고 방을 세를 주었을까 하는 생각에 그런 적은 없지. 그런데 그 악질에 저질 주인은 한 번 진짜로 그렇게 하고 싶더군. 무슨 조폭도 아니고 식구 엄청 챙기네. 그리고 세입자에 진짜 식구처럼 잘해. 잘못하다가 몇년치 안낸 세금 토해내는 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