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불씩 줍니다. 3번 토잉 해봤습니다.
한국인들이 팁문화에 약한것은 사실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팁은 그냥 의무적인것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최대한 배려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자신 교회에 헌금은 망설이지 않으면서 어려운사람들에게 인색햇던 일들이 나이가 들어가며 가장 후회스러운일들로 남습니다.
한달에 100불 정도는 무조건 남에게 베풀려고 합니다.
거지가 손벌리면 여러 이유로 망설였는데 지금은 잔돈 있으면 무조건 다 내줍니다.
이렇게 베풀려고 노력하다보니 한가지 좋은 점이 있더군요.
그전에 인간들한테 시달리거나 예기치 않은 봉변을 당하고 했는데 그런점이 많이 줄었습니다.
남에게 베푸는것 많을 수록 덕을 쌓는일이고 베푸는것보다 몇 배더 되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