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메디컬 or 컴퓨터쪽.

oo 173.***.169.161

도전은 좋은데 자세가 틀림.
본인이 뭘 할수 있는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주변말 한마디에 하려던걸 관두고 다른걸…
그래서 서른 아홉까지 분명한 커리어가 없는거임.
컴퓨터로 왔다가 또 이쪽이 힘들어지면 (그럴 가능성 큼) 또 다른 분야를 기웃거릴 듯..
45세 아줌마 늦은 공부시작…법대가 좋다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