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논집 오퍼를 받긴했는데, 많이 깎았네요.ㅠ.ㅠ

  • #299490
    고민자 67.***.169.148 5315

    집내논지 2개월반만에 오퍼를 받았는데, 원래 내논 가격에서 현재 마켓 상황에 비춰봤을때 비싸다고 해서 3만불을 스스로 내렸고, 이 가격보다도 3만불이나 더 낮게 오퍼를 받았네요.

    바이어는 중국사람이고요.

    요즘 오퍼 받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바이어쪽에서 너무 농락을 하는것처럼 느껴지기고 하고요.

    딜을 해서 좀 올려보기는 하겠지만, 3만불이나 후려쳐서 얼마나 올릴 수 있을런지…

    제가 집을 팔고 멀리 이사를 해야하는 입장이라 집을 랜트를 주는 대안이 얼마나 현명한지 묻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랜트가 요즘 쉽게 나갈지와 그 이후에

    여기 마땅히 부탁할만한 사람이 없어서 관리가 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혹시 랜트 관리를 해주는 회사나 믿을만한 사람이 있나요?(랜트비 받는거라든지 집에 무슨 문제 생겼을때 저 대신에 처리해주는 일 등등)

    예상보다 많이 깎인값에 그냥 집을 파는 경우와 랜트를 주는 경우 어느게 좋을까요?

    몇년(?)후에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면 집 값이 더 오르거나 최소한 제대로(?) 된 가격으로 팔 potential이 있는거 같아서 너무 싼값에 집을 팔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메트로 아틀란타 지역입니다.

    • 고민자 67.***.169.148

      참고로 오퍼가격대로 팔게되면 3년전에 샀던 가격보다는 6만불 챙기게 되는거지만, 복비내야하고 모게지 이자(5% 15년 고정), 재산세, HOA fee, 집보험 3년낸거 따지면… 손해겠네요.ㅠ.ㅠ

    • 판단이… 74.***.99.180

      집을 사고 파는 과정도 고도의 심리전이니 만큼 부동산 업자와도 긴밀히 협의를 하셔서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바이어 들이 심하게 후려치는 것이 요즘 상황이니까요. 하나만의 오퍼만을 가지고 고민하는 것은 좀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 오퍼를 ok해도 이것 저것 요구사항이 더 나올 여지도 생각해 보시구요.

      자금 사정은 넉넉하신 것 같아 보여서 말씀인 데 지금이라도 렌트 대행 회사(?)쪽에 알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나중에라도 렌터는 한국 사람이 될 확률이 높아 보여서 말씀입니다. 하지만, 단독 주택 렌트도 그렇게 사정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모게지 압박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 주위에서만 보면 자기 마음에 드는 집을 못사서 안달인 사람도 있으니 만큼 집에 메리트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바이어입장 129.***.2.30

      요즘 시장이 마켓에 오래 있을수록 셀러에게 불리해지는것 같아요. 내년 내후년 포어클로져, 숏세일집들이 쏟아져 나올테고 그러면 진짜 손해보는사람은 집팔려고 내놓은 분들 같습니다. 부동산이 한번 돌아서려면 꽤 오래 걸리는데, 저같으면 가격을 조금더 네고 해본다음에 팔고가겠습니다. 렌트는 말이야 쉽지만 아주 상당히 고달퍼 지는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요즘 바이어들 오퍼한번 던져놓고 안되면 안사면 된다는 심리같아요. 굿럭입니다.

    • H 67.***.0.35

      렌트는 주변의 property management 회사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