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선생님과 문제 해결 방법 [제 댓글을 달았습니다]

D 71.***.78.189

어쭈…다들 원글을 나무라고 시작하네…개발들.

원글님이 경솔한건 약간 있지만, 일단 불평하신건 잘 했습니다. 그 교장 ㅅㄲ도 좀 똘아이 기질이 있는데 미국교장애들 백이면 95는 일단 그렇게 기죽지 않을려고 대응합니다, 루드하더라도 선생들앞에서 기죽고 싶지 않은거죠. 일단 논리있게 큰소리로 사무실 사람 다 알아듣게 이야기하면 확실히 다음부터는 님과 님의 아들을 기억하고
함부로 무시하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 과학선생도 님이 학교에도 안나타나고 하니까 무시해서 그런 경향도 없지 않아 있었을겁니다.

객관적 근거가 있으므로 학교 디스트릭트까지 문제를 끌고 갈 의향을 엿보이면 아무래도 교장과 선생이 저자세로 바뀔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음번에 찾아갈때 칭찬과 당근과 채찍으로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교장이 님을 계속 무시하는 자세라면 님을 계속 만만하게 생각해서 그런겁니다. 적어도 단호하게 당근과 채찍을 줘가며 이야기하면 자기도 자기가 할수 있는 선이 어느정도고 어느정도 노력은 해보겠다는 대답은 돌아올겁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은 부모가 간섭해야 할일이 많아요, 각금은 옛날 전통적 부모처럼…선생을 옹호하면서 아들을 달래는 방법도 필요하고
그렇드라도 선생이 자기 잘못을 알아먹게 따끔하게 학부모가 이야기할 필요도 있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이 잘난체들 하길래
저도 좀 잘난체 해봤지만,

절대 기죽지 마세요.
미국애들이 어떤 애들인데…기죽고 들어가면 그냥 잡혀먹습니다.

그러나 로 인포스먼트 애들 앞에서는
그냥 깜빡 죽는 시늉을 해야 합니다…그때는 좀 찌질해져도 어쩔수 없지요. 그러나 교장앞에서는 확실한 불평거리가 있으면 그애들 자존심 일부러 깍으려 할 필요도 없지만, 저자세가 될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