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유리창에 계란 맞았는데…

  • #298098
    황당이 64.***.44.220 2606

    어제 저녁 한 12시 30분 정도에 위층에서 컴터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꽝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놀라서 창문의 블라인더를 제껴보니 누가 계란을 던진 것이더군요.
    아.. 황당하고 열받더군요. 밖에 나가서 보니 계란을 한 3개 정도가 창문과 벽에 묻어더라구요. 한참을 열받고 있다가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말았는데,
    오늘 관리 사무소에는 신고를 할 생각입니다.
    한 3달 전에 아침 8시 정도에 현관문에 꽝하는 소리에 놀라 나가보니 누가 주먹만한 돌을 던지고 도망 갔더라구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인종차별로 이런 짓을 하는지?
    이런 황당한 경우들을 당해보신 적 있나요?

    이사 가야하는지 고민되네요. 벌써 2년 넘게 살았는데.

    • ISP 206.***.89.240

      일단 리포트 하시길 바랍니다.
      인종 차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vandalism으로 리포트 해놓으십시요.

      나중에 잡았을때도, 처벌의 강도가 틀려 집니다.
      만일 레이시즘이라면, 잡아가지고 족쳐서 전례를 남겨 놔야 합니다.

    • 비슷한 경우 80.***.40.62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쓰레기로 장난) 리포트하시고 이웃에 본 사람 있는지
      물어보시고(신고했다는 말하고)카메라 설치하세요. 아님 가짜라고…
      아마 범인은 가까이 있어니 이웃에 물어보면 효과있을지 모름.

    • 160.***.43.65

      혹시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여?

    • 황당이 64.***.44.220

      지역은 엘에이 북쪽 캐년 컨트리 입니다.
      아마도 중,고등학생 짓으로 봐야 할 것 같은데… 저희 동네에 애들이 많이 살아서요. 관리 사무실에 리포트는 해 놨어요.

    • 같은경험 24.***.118.172

      네…저희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희 새차에 달걀 2개를 던졌답니다.
      그런데 그 위치나…던져놓은 폼세가 어른 같진않고…
      동네에 짖꿏은 10대 아이들이 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무섭고 황당했답니다.
      바로 총기사고 직후라서 더 무서웠는데, 이제 생각해보면 울 신랑 말대로
      아이들이 그냥 장난친거 같습니다.
      큰아이들 몇몇이 아직도 저희랑 눈 마주치면 도망가거든요..
      저희는 리포트도 안하고 그냥 조용히 있었습니다.
      당시 상황이 총기사고 직후라서..
      아파트는 종종 그런 일이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