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13년차입니다.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백인놈들은 한국에 와서 신분 상승하겠지만 (본국보다 더 나은 사회적 대접을 받겠지만), 한국 남자들은 미국에 오면, 미국놈들이 기르는 개보다 못한 취급을 받습니다. 백인놈들이 님을 백인놈들 커뮤니티에 끼워주지 않아서, 싫어하시는 한국 커뮤니티 내에서 평생을 사셔야하구요. 한국에서는 만날 일 없었을 부류의 한국 사람들과도 어쩔 수 없이 얼굴 마주치고 살아야합니다. 출신 성분, 사회적 지위, 경제 수준, 교육 수준 등등. 영어를 할 줄 아신다고 하지만, 미국놈들 입장에서는 미국 유치원생 수준보다 못한 broken English일겁니다. 말 안 통하는 외국에서 동양계 혈통으로 성공해보겠다고 하시느니, 한국 내에서 주류인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와서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인도인들이나 중국인들이 서로 도와주는 것에 비해서요. 또, 한국인들은 도움을 받고도 고마워하는 일이 극히 드뭅니다. 한국인/외국인으로서 미국내에서 살아남기가 팍팍하다는 말입니다. 처음 이민 왔었을 때, 교민/교포들의 얼굴이 왜 이리 성낸 얼굴에, 드새어 보이는지 몰랐는데, 지금 제 얼굴이 그렇게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