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글을 읽어 봤는데 먼저 매니저와 얘기를 나누었어야 한다고 봐요. 공식적으로요. 이전에도 해봤고 뻔한 결과가 나온다고
예상되었어도 그게 순서입니다. 매니저를 건너 뛰어 윗선에 직접 얘기 한건 그 인도인 매니저로선 상당히 불쾌하게 여겼을 수
있고, 그로인해 회사고민님에 대해 나쁜 감정이나 비딱한 시선이 더 틀어질 수도 있어요.
플랜 B를 준비해야겠다고 하시니 잘 극복해 가실거로 봅니다만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아야 겠지만 혹시나 또 다시
비슷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면 그땐 손에 든 칼을 보이지 말고 내 위치가 팀내에서 어떻게 되는지 긍정적인 앞날이 있을지를
여러 경로와 대화를 통해 알아보시고, 일벌리기 전에 퇴로는 마련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