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한토막.
대략 30년전. 그랜드캐년 갔다 오다가… 90마일로 달리는 데,
100 여미터 전방에 다리밑에 무슨 물체가..가까이 갈수록 보이는 건 경찰 차.
나 더러 서라고 해서 서니까.
경찰관 하는 말이..
너는 속도 위반이 아니라,, 니 차의 바퀴가 땅에 닿아서 가기에 잡는다고…
너는 차가 지면에서 1인치 이상은 떠서 가야 하는데,,,,
그래서 위반 딱지를 준다고…
딱지에 적힌 걸 보니 92마일로 나왔는데…
벌금은 20불. 벌금을 내야 하는 이유는 캘리포니아 차가
아리조나에서 Gas를 아끼지 않았다나 …. 65마일로 달려야 gas를 아낀다고…
아무튼 웃으면서,, 농담도 해가면서 ,,,
정말로 옛날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