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미국의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보입니다.
각 주에서 맡아서 하는 모양인데 뉴저지도 도로를 정비하려고 개스택스를
얼마전 왕창 올려서 이젠 인근 주보다 개스값이 더 비싸졌습니다.
저도 얼마전 밤에 팟홀을 지나고 휠을 고치느라고 150불 들었습니다.
도로보다 더 걱정은 교량입니다.
그런데 미국에선 공사가 느림보입니다.. 꼼꼼하긴 한데 한국에 비해서..
우리동네 별로 길지도 않은 다리 하나 하는데 7년인데 아직도 못 끝냈습니다.
물론 교통량이 많아서 밤에만 공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