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친척분이 제 이름으로 한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고자 합니다. 제게 위임장을 받아서 그 부동산 관리를 하시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전 그것을 거절하고 싶지만 가장 적합한 이유를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그런 변칙적인 편법을 도와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른 앞에서 이런 말을 직접적으로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제가 미국에 있어서 한국에 어떤 재산 소유를 할 것이 없어 편하게 저에게 부탁한다고 하는데 제가 다른 불이익이라도 찾을수 있다면 그 핑계로 거절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한국에서 이런 방식으로 이득을 취하는 것을 정말 싫어했는데 가까운 사람이 이런식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제가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도망가고 싶습니다.
곧 제가 미국에서 영주권을 받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적합한 핑계를 대서 거절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분에게 그것 옳은 것이 아닙니다 라고 도덕적 지적을 감히 할수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제게 이러이러한 불이익이 있읍니다 식으로 이야기 하면 거절하기 훨씬 수월할것 같은데요.
저 밑에 위임장에 대해 질문을 했었는데 그때는 위임장을 제게 부탁하는 이유를 몰랐었습니다. 오늘 그 이유를 알고 보니 거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조언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