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너무 사고 싶어요- 아파트 싫어요

  • #294633
    집사기 64.***.116.195 4098

    지금 콘도 살아요, 조그마해서 애기랑 살기도 힘들고 아래층 미국 할머니 눈치도 보이고,애기가 좀더 크면 쾅쾅 거릴텐데…빨리 이사가고 싶어요

    이게 집이(콘도) 안 팔이면 노 다운으로라도 이사가고 싶은데요

    신랑은 그냥 남의집 렌트가서 살면서 천천히 알아보자네요, 지금 콘도는 렌트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선배님들 조언주세요, 이쪽으로 젼혀 모릅니다.

    집값 떨어지는데 어떻게 할지…

    • SD.Seoul 12.***.171.193

      (앗, 집값 떨어진다는 이야기 나왔다.)
      집사기님, 앞으로 많은 댓글이 달릴 겁니다.
      그 결론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1) 가족을 먼저 위한다면, 지금 지르십시요.
      하지만, 공부 많이 해야 합니다.
      (2) 돈이 먼저라면, 앞으로의 계획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역시,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결론은)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
      명심하십시요.
      좋은 질문에만, 좋은 답이 달립니다.
      이곳의 예전 글들을 읽으시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요.

    • 응가 66.***.14.2

      긍까요. 내 처도 그렇고 내 처의 친구도 그렇고 죽 보면 여자는 죽어도 집을 사야한다 쪽 경향이 크고요 남자는 형편되는 대로 렌트해서 살지 쪽이 크고요. 전에도 저축을 해야하네 큰 아파트를 사네 하면서 와장창 한적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요.

      계속 돈들어갈 일이 눈 앞에 줄줄이면 지금 상황에서 노다운으로 집을 지르는 것은 좀 어려움이 많이 있죠. 위험부담도 많이 있고요. 일단 지금 콘도 렌트주고 타운 홈 같은 곳에 렌트 들어가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역 따라 틀리지만 요새 집값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집값이 원하는 만큼 안나오면 싸게 파는 것이 아니고 그냥 안팔고 세를 줘버리고 말고요 (사실 이게 악수인데 사람의 마음이 그렇지가 않으니까). 반면에 집값떨어진다고 하니까 이사람 저사람 기다려보자 그런 마음이 생겨서 렌트는 올라가고 있죠. 특히 아파트 렌트가 많이 올라간데요. 어디사시는지 몰라도 좀 외곽으로 나가서 통근을 한 20-30분 가량 더 걸리더라도 좀 저렴한 타운 홈 있는 쪽으로 나가면 (콘도가 그래도 교통이 좀 좋은 쪽에 있다는 가정에서) 달달이 몇백불 더 보내고 작은 타운 홈 빌릴 수도 있을 수 있죠. 노다운에 이자낼 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세금 공제가 되도 몇백불 더 내고 빌려서 최소한 콘도 나갈 때까지는 사는 것이 오히려 세이브가 더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고요. 나중에 집 살 때는 최근 2000-2006년 사이에 지어진 집들은 가능하면 피하세요. 너무 집이 잘팔려서 그냥 대충 겉만 번지르르하게 뚱땅거린 집들이 너무 많다고하더라고요 (빌더들이 그러데요). 차라리 1985-90년대 지은 집을 잘 골라서 수리하면서 사는 것이 속 덜 터질 수 있죠. 집 때문에 남편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좀 작으면 작은 곳에서 살면서 행복하면되죠. 어느분 말씀마따나 인생이 화장실 갯수나 늘리다가 끝나면 너무 가슴아프잖아요?

    • 원글 152.***.100.69

      감사합니다,님들…응가님 은 남자분이시네요, 어찌보면 세상을 더 잘 보실수 있겟어요, 지금 콘도가 팔리면 하우스로 이사가고 안팔리면 타운하우스 에 렌트가라는 말씀이죠? 제가 이해를 잘 햇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집보려 다니는데요 50만불 집정말 형편없어요, 고칠거 투성이고 70 만불 이상줘야 앞으로 10년 정도 생각하겠는데요, 돈은 없고 지금 사는집은 계단이라 애기랑 오르내리는거 정말 장난 아닙니다. 조언 많이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아줌마 68.***.140.59

      집을 사려면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지 제대로 집을 살까요…
      저도 집을 사려고 하는데 리스팅 사이트인 windmere.com그리고
      집사는 방법에 관한 신문기사등을 공부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잘 살 수 있는지 모르겟습니다.
      좋은 에이전트를 고르는게 우선이라고들 말하는데
      에이전트가 좋은지 나쁜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도 기준도 없고… 결국 이런 것들은 운이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요.
      정말 어렵네요…

    • 방법 67.***.118.89

      SD.Seoul 님 공부 많이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님께서 하고계신 방법 좀 전수 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