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시발 보기만해도 빡치네.
저도 전에 하이웨이가운데 차선에서 65 70마을로 달리고 있는데 우측에서 승용차가 확들어오더군요.
깜박이도 없이.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위기는 모면했지만 저도 놀랐고 옆에 와이프는 임신중이였는데 더 놀랐겠죠. 그 차는 왼쪽 출구로 빠지려고 확 들어온거더군요. 너무 열이받아 크락션은 오초간 죽어라 눌려댔죠. 그차가 왼쪽 출구로 빠지면서 창문을 열길래 아….미안하다는 제스쳐를 취하려나보다했는데 퍽큐룰 날리더군요. 맨붕…. 이주정도 운전할때마다 생각나더니 이제는 쓰레기같이 운전하는놈들을 보면 어느정도 면역력이 생깁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