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가 이민국에 레터를 보냈어요

요즘 108.***.235.33

한국에서 비숙련 신청한 사람들 인터뷰 마치고서도 서류가 미국이민국으로 대부분 반송돼서 무기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래요. 이유를 아세요? Minsoo 님 + Minsoo 씨 형님 같은 분들 때문이예요.
스폰서 입장에서 보면 기껏 힘들여 영주권 내 줬는데 계약기간 안 채우고 그만 둬 버리면 영주권 목적으로 자기네 이용했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죠. 괘씸해서라도 영주권 취소시키고 싶은 거고요.
도저히 견딜 수 없이 심한 일을 시킨다면 거기서 일하고 있는 다른 분들은 뭐 사람이 아니라 기계일까요?
스폰서의 고발이 실제로 글쓴분 영주권 박탈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아무 죄없는 후발 신청자들이 그 덤터기를 쓰게 되니 욕먹을 일이죠. 제 개인적으로는 영주권 박탈되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