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쪽 집 구입과 Nor. Cal쪽 집 팔기.

  • #292607
    궁금이 70.***.137.72 2376

    먼저, 항상 좋은 정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노쓰 캘리포니아 플레젠튼 쪽에 살다가
    직장을 얼바인으로 옮기게 되서
    플레젠튼 쪽 집을 내 놓은 상태고
    얼바인 쪽 집 구입에 대해 갈등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플레젠튼 쪽 집이 팔려야
    얼바인쪽 집 구입을 본격적으로 고민해봐야 하는 단계이지만요.

    요즘 마켓이 쿨 다운 되었다고, 또 계속 그럴꺼라고 소문이 많이 돌아서 그런지
    거기다가 연말 비수기까지 겹쳐서
    가격을 만불이나 내렸는데도 도통 집이 팔리질 않네요..

    현재 산 가격보다 만불가량 더 올라간 액수에 집을 리스트 했는데
    결국 산 가격까지 내려야 집이 팔릴지 의문이네요…(뭐 이제와서 집 판 돈으로 이익 챙기고 이런 욕심은 절대 안내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보러 오는 사람들은 에이전트들과 함께 바이어들이 일주일에 3-4명 꼴로 왔다 가긴 하는거 같은데
    씨리어스한 오퍼가 안들어오는것도 좀 걱정되네요.

    요즘 집 파는 분들 도대체 어떻게 하시는지 비결이라도 여쭙고 싶습니다.
    (압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인줄은.. 이해해 주시길.. 너무 답답하다보니.. T T)

    회사는 얼바인 다운타운쪽인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요즘 마켓이 소프트해진것과 달리

    아직 이쪽 얼바인만큼은 학군때문에 그런건지 왜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여전히 마켓이 강세인듯도 하네요(가격을 본격적으로 알아보진 않았지만 대체로 그런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집 사는것을 말리시는 분위기인데
    과연 얼바인쪽에 집을 구입하는것도 보류하는게 나은걸까요?

    이 부분 역시 집 사는게 한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재산에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언하시기 조심스러우실줄로 압니다만,

    어디까지나 결정은 제가 하는것이고, 그 결정에 전적으로 책임은 저한테 있는 것이란걸 잘 알고 있으니,
    부디 솔직하고 명쾌한 조언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연말이라 점점 더 집 팔기는 어려워 질듯하고,
    이쪽 집 사는 것에 대해서도 갈등이 심하고(아파트 렌트를 알아봤는데 가격이 심각하더군요.. T T 노쓰 캘리포니아에서
    내던 모기지보다 비싼곳도 많더라구요..)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부디 조언을…

    그럼..

    편안한 땡스기빙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