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어느 분이 말했지만, 학부 편입 -> 이름 있는 학교에서 CS 석사.
이게 괜찮아 보이네요.
CS 는 실력이 최우선이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안받고 차이는 은근히 있습니다. 물론 독학으로 맘 굳게 먹고 하면 책보고, 인터넷 보고 등등 다 커버할 수 있지만 혼자 하기 쉽지 않죠.
bootcamp 도 요즘 훌륭한 게 있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속성으로 개발 툴,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쓰는 거 배워서 회사 다닌 것과, 컴파일러, 알고리즘, 데이터 스트력처, 네트워크 및 OS 시스템의 내부 등등을 이론적으로 배운 후에 일하는 것과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당장은 드러나지 않지만, 회사에서 회의 할 때, 새로운 아케텍쳐 디자인 할 때, 차이가 납니다. 좀 더 롱텀으로 보신다면 제대로 된 커리큘럼이 있는 학교에 가서, 거기에서 수업시간에 오래된 교수님들 생각도 들어보고 다른 똑똑한 학생들과 토론도 해보고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됩니다.
위에 머신러닝 언급 되어 있는데,
요즘 석사 신입생 100명이 있으면 99명이 머신러닝,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진짜 관심이 많은게 아니고, 그냥 그게 제일 전망이 좋다는 이야기가 하도 많이 나오니 급 관심이 생긴라고 볼 수도 있겠죠. 이런 분야는 사실 수업 듣고, 프로젝트 하면서 정해도 됩니다. 굳이 지금 부터 난 이 분야를 해야지 라고 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