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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애가 며칠전에 5살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올해 유치원을 갈수가 있는데, 학교에 등록을 하러 갔더니,
영어테스트를 해서 합격을 해야만 받아준다네요.
거기에 합격을 못하면 ESL클라스가있는 학교로 등록을 해야하는데,
이 지역에서는 ESL 클라스가 있는 학교는 지역이 저소득층의 멕시칸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 학생의 거의 70%가 히스패닉이라 아이 엄마가 걱정이 태산입니다.
히스패닉이 나쁘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영어테스트에 통과를 하면 좋은학교로 등록이 되는데 영어때문에 그런학교로 등록을 해야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엄청 심기가 불편한가봐요.
지금까지 한국말만 쓰다가 프리스쿨에 몇달 보내서 영어가 조금 늘긴 늘었는데 아직 의사소통이 완벽하지가 않습니다.
프리스쿨에서는 아이들과도 잘 놀고 간단한 의사소통도 제법하는데, 일상적인거 이외의 말들은 아직 못하고요, 숫자세기등은 대략 20정도까지는 다 세구요. 칼라도 잘 알고… 근데 동문서답할때도 종종 있구요. 이름 물어보는데 나이를 말한다거나, 나이 물어보는데 이름을 말한다거나…혹시 자녀분이 테스트 받은 경험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