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경험글 감사합니다.
공부에 전혀 관심없던 저는 20대부터 직장생활하다가 이제는 작은사업하면서 틈틈히 주말 파트타임으로 휴학복학 반복하면서 거의 150크레딧 채웠습니다. 좋은 학교도 아니지만….
지금은 회계학 전공입니다. 사실 막연히 bio chem/pre med 두학기 하다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바꾼게 회계학입니다.
욕심같아서는 지금 사업채를 유지하면서 로컬중소펌에 일하는게 목표고요.
솔찍히 시간도 부족하고 아기도 생기니까 자꾸만 더 미루게 되던거 더 푸쉬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졸업을 앞두고 cpa자격증 시험도 틈틈히 준비하고 있는데 원글님 글보면서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