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농부의 자식이라고 동네에서도 구박당하고 아무리 공부 잘하고 똑똑해도 벼슬자리도 안주니까 일본사관학교가서 일본장교되서 대우 받았지요. 해방되고나서도 대한민국 군대의 창설에 공헌했고, 나중에는 대학에 가서도 대한민국 대학학문의 기초을 닦아놓았는데도 툭하면 친일파, 친일파하면서 비난하는 나라가 뭐가 좋습니까?
관리들은 지들끼리 서로들 다 헤먹으면서 가난하다고 무시하고 마구 착취하고 조선사회에서는 균등한 기회를 얻을 수 없으니까 일본사관학교에 갔고 일본에게 충성했습니다. 나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공평한 대우를 제대로 해주었다면 독립군이 되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싸웠겠지요. 나에게 조선은 조국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을 버리고 일본을 선택했습니다. 나중에 조선은 없어지고 대한민국이 생겨서 일본을 버리고 다시 대한민국으로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