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에서 컨버터블

PeePee 59.***.191.37

10년째 컨버터블을 세컨카로 탑니다.
심지어 캘리도 아니고 눈오는 중부지역입니다.
부담없는 가격의 중고로 2년마다 한번씩 다른차로 타고있는데요. 조금 타다 팔고 하면 차값 떨어지는것도 그다지 크지 않아서 부담도 적어요.,
선선한 저녁에 히터켜놓고 한 2-30분정도 거리 운전하고 오는게 최고로 기분좋습니다.
일주일에 한번도 뚜껑을 닫아본적이 없었던적도 있습니다.

4인승 컨버탈때는 꼬맹이둘 부스터시트에 태우고 다녀본적도 있고
2인승 로드스터 탈때는 아이 앞자리에 태우고도 다녔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지금 1년정도 컨버를 타지 못하고 있는데… 으으.. 금단현상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