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여기 어느 50대 학부형 분이 글을 올렸었는데,
자기 아들이 고등학교 농구선수인데 다른 미국 선수 학생 학부형들은 자기들끼리 모여 잘 지내고 코치진들에게 의견 교환도 하는데,
본인은 한국인 이민자 1세로서 거기에 끼지 못하고 코치한테 자기 아들 중용해달라고 말도 할 수 없는 처지라 굉장히 힘들고,
자기 아들도 자신이 학부형으로서 제 역할을 못하는걸 불만스러워 하는것 같고,
아들이 프로리그에 진출할 실력은 전혀 안되는거 같고,
아들 출장 경기에 응원하러 갔는데 아들이 실수를 저질러 감독이 즉각 경기에서 빼고는 남은 시간 동안 내내 벤치를 지키고 있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응원하러 갔다가 속이 타들어 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도 그 내용이 구구절절하고 가슴이 아파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 분하고 얘기하시면 참 좋을텐데 이게 연결이 될까요?
그 글 어떻게 검색하면 찾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쓰신 분이 본문 내용을 지웠을려나요.
제가 그분 처지에 있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지금 생각해봐도 몸이 움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