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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카운터탑은 코리안이 더 난거 같습니다. 물론 그라나이트가 좀 뽀대는
나겠지만 가격이 넘 비싸고… 보통 스퀘이피트에 50불이 넘던데…
하드우드플로어도 품질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고요…
저희집 제일싼걸로 페밀리룸과 부엌하고 눅하고 까는데 추가로 6000불
들었으니까 좀 좋은걸로 까시면 만불은 휙 넘어갈껍니다.
컨트렉터 고용해서 하려면 카운터 탑이던 하드우드 플로어건 클로징하시고
이사가기 전에 해야지 이사하고 나서 하면 엄청 번거롭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위 두가지는 빌더한테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구요.
또 비용이 엄청 많이 드는것들인데 빌더통해서 하면 그 비용을
모게지에 포함시킬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따로 컨트렉터 부르면 물론 전액 페이를 해야지요.
집 밖에 있는것들(조경, 거터 등등)은 컨트렉터 부르는게 낫구요,
집안은 작은거나 손쉬운것들은 컨트렉터를 통하던지 본인이 직접하셔도 되고
스케일이 큰건 빌터한테 집짓는 단계에 맏기는게 젤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