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을 물질로 채워주기위함과 폰과의 문제는 별개 같습니다.
저도 작은 소도시에 살때는 큰아이가 7학년까지도 폰이없었는데
이주를 하면서 학교에 갔더니 아이폰번호를 적으라고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바로 상담하니 80-90%아이들이 폰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10%정도 아이들은 뭘까 문의하니
프리런치 먹는 아이들이라고 하더군요
집에 엄마가 항상 있는 한국가장들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들 맞벌이 하는데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중소도시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친한 미국친구는 1학년때부터 폰을 사줘서
오히려 콘트롤이 잘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