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garlic 냄새가 난다…..

걱정 71.***.253.147

초반에 잘 쓰셨네요. 다른 인종도 마찬가지 입니다.
백인들은 오징어 썩은 냄새가 난다고들 해요.
흑인들은 지프라기 냄새가 나고요.
한국인들 아무리 잘 관리해도 우리만의 냄새가 있습니다.
옛날에 고려취라는 말도 있듯이요.
저도 둘이쓰는 공간에 일주일 정도 안 만나다 만나면 상대방이 마늘 냄새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헤어질때 까지 다시는 말 안합니다.
강한 향수를 써도 감추기는 어렵더군요.
당당하게 살면 됩니다.
서로가 익숙해지면 모르게 돼요.
가족들 아무리 더러워도 우리가 잘 못느끼잖아요 ?
엄마가 더럽게 냄새가 난다고 가까이 못오게 피해도 자식인 우리는 그 냄새가 좋아 더 가까이 가려고 하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