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못한다고 하시면서 어찌 이력서는 보내셨는지..ㅎㅎ 잘 하셨습니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는법.
당장 개인영어교사 구하셔서 인터뷰 실전영어와 인터부법 등을 연습하시는게 최선의 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카이프로 인터뷰를 본다니까 스크린뒤에 영어 잘하는 사람 섭외에서 앉쳐놓고 스케치북에 잘모르겠는거 뜻 알려주라고 해놓이시고요..
농담처럼 들리시겠지만 진실로 하는 말입니다.
비자문제는 실무면접때는 질문꺼리도 않될거구요, 이미 이력서에 있음에도 연락왔다는거는 상대방 HR(Human Resource 흔히 인사부)에서 이미 처리할 능력이 되니까 연락온겁니다. 일단 실무 면접후 메니져 또는 HR과 또 한두차례 면접할때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올겁니다.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