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제모습을 보는거같다 한자 적습니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1 – 연봉문제, 캐나다는 연봉 시세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전 뉴욕입니다 )
개발자 4년차 42k 는 많이 이상합니다, 개중 한국회사들이 상당히 적은 연봉으로 개발자들 쓰는데 이런 케이스는 비자 스폰 아니면 굉장히 실력없는 인제그냥 싼맛에 고만고만한 작업이나 하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 웃자는소리 = 세금 + 보험 빼면 현찰받는 델리가게 캐셔 보다 적은거같군요 )
그렇다고 여기 사이트 포스팅에 자주 올라오는 easy 6 digit 은 쉽지않고요 ( 아니 제생각에는 재능이 몇몇만이 가능한거 같습니다 -_-;; )
Glassdoor 연봉 자료가 얼추 비슷한거 같습니다, 지역 리서치 해보세요.
결론은 경력과 실력입니다.
2 – 환경 ?
지금 받고계시는 연봉은 undergrad or entry level 에서 만족할만한 액수일수도 있습니다.
Front End 쪽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로직이 복잡지않고 결과물을 바로 눈으로 볼수있기에 꽤나 매력적인 포지션이라 생각합니다.
몇년 전이라면 ( 단순 html + css + js ) 모를까 요세는 Responsive , web service, frontend framework 추세이기도 하고요.
단점이라면 기술이 너무 빨리 변화돼기에 끝없이 ;; 신기술 공부해야 돼는거 같습니다 ( 뭐 backend 는 안그러겠냐만..)
진입벽이 낮아 시장이 좁아지는 면도 있는것같습니다.
개인의 미술 재능과 소질은 현장에서 다른 전문가들과 일해보면서 경험해보기 전에는 무게를 주기 힘든것같습니다. ( 주변에 자기 자신이 예술 재능이 있다고 착각을 하다 어중간이 아무것도 못하게되 주변인물들을 많이 보아서 이렇게 느낄지도 모릅니다 -_-;; )
Front-End 쪽 으로 진로를 추진하신다면 훗날 UX/ UI engineer or designer 쪽도 좋은거 같습니다.
아…그리고 진짜 실력있는 Front End 들은 BackEnd + DB 도 꽤나 하더군요, 전에 그쪽일도 적지않게 해보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몇년 개발자생활 해보다보면 어느쪽으로 정할지 아 ~ 주 자연스럽게 결정돼는거같습니다…
ps. – 참고로 이쪽 경험이 많으신 지인이 해주신 말씀 첨부하겠습니다.
“There can be JUNIOR developer with 20 yrs of experience .. and there can be Senior developer with 5 yrs of expericence”
어느 전문직이라 어디 않그렇겠습니까만 … “어디서 무엇을 했느냐 + 이경력을 받쳐줄수있는 실력” 이 가장 중요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