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이해합니다.
제가 조언을 드린다면 영주권/시민권을 따고 고민하셔도 될 문제같습니다.
따고나서 한국으로 돌아가셔도 되니까요.
그리고 배우자를 만나시면 생각이 많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배우자가 가족이 있을 수 있고 경제적 부담도 엄청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결혼하고 대가족하고 살아도 외로운 사람 많습니다.
외로움을 적이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천천히 취미나 봉사를 통해 아는 사람을 늘려 가세요. 특히 봉사나 Board Position
at Nonprofit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외로움때문에 자신과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어울리거나
시간을 허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