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문제를 언급 안하시는 것을 보니 여자분 같으신데 인연 따라 가는 경우도 있고 (저처럼 미국여자랑 결혼해서 한국에 가고싶어도 못 가는 경우) 그냥 잡 따라 가는 경우도 있죠.
한국에서 비빌 언덕이 마련되면 (직장문제 해결) 가셔도 좋을 듯. 헬조선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것도 겪어봐야 아는 거고 미국에서 영원히 이방인으로 사는 것도 우리한테는 스트레스인 듯. 영주권자의 경우 6개월 이상 한국에 머물 수 없으므로 미국에서 다시 직장을 잡으려면 신분문제를 다시 해결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