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후반입니다.
은퇴를 당하기 전에 은퇴하고 싶을때 하기 위해서, 그리고 실직의 위험에 대한 불안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10년전부터 401K 를 시작해서 3년만에 Max로 끓어 올려서 유지하고 있고, 애들 학비 따로 매달 저축하고 있고, 해마다 해외여행 열심히 다니고(이것도 중요한 은퇴준비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은퇴후 여행 경비를 따로 산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값 페이오프 하는등 은퇴준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준비 해왔습니다.
자발적인 선택에 의한 은퇴는 두 단계에 걸쳐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고살기 위해 전력질주하는 라이프 스타일에서 벗어나,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걸 최우선에 두고, 일은 적당히, 하고 싶은일을, 하고싶은 만큼만 하면서 살아가는 1차 은퇴.
그러기 위해서는 월 4000불의 넷 인컴을 제공할 수 있는 자산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일년에 일,이만불의 추가소득만 벌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2차 은퇴는, 돈을 더이상 벌지 않아도 되는 시점.
월 6000불의 넷인컴이 가능한 시점에서, 타인과 사회에 봉사하는 일이 주가되는 삶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차 은퇴는 2년 뒤부터 가능할것 같고, 2차 은퇴는 10년 정도 걸릴것 같습니다. 즉 앞으로 2년 뒤 부터는 어제든지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둘 수 있고, 10년 이상은 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면 되는거죠.
일할 수 있는 나이만 생각하면, 앞으로 십년은 지금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닐 수 있을것 같고, 그 이후로도 원한다면 컨트렉터로 계속 일을 더 해나갈 가능성이 더 큽니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된다면 굳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갖는다는게 행복한 인생의 큰 디딤돌이 될것 같습니다.
자산은 지금 살고 있는 집말고, 투자용 집을 이자율 높을때 캐쉬로 구입할 생각이고, 투자용 부동산, 은퇴연금, 세이빙등 비율을 각각 1/3로 맞출 생각입니다. 현재는 투자용 집을 구입할 비용까지 현금 저축으로 보유한 상태라, 현금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