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 174.***.3.188

편집병 스토커 104.* 님은 유럽한번 여행갔다가 오는 길에, 뉴욕공항을 통해서 미국으로 들어와보세요. 특히 여름철에.
첫눈에, 완전 격이 서로 다른 두 문화를 경험하실것입니다. 아무데서나 우작우작 씹어머고, 옷은 반바지 슬리퍼에, 또 몸매는 반바지 런닝셔츠같은거 밖으로 터져 나오는 사람들이….휴…저는 사람 생긴거 따라 차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뭐 멋내고 화장하고 다니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저 그렇다는 거죠.
사실 저도 남신경안쓰고 그렇게 사는 미국이 편하긴 합니다.
근데 나야 워낙 생긴게 멋있게 생겼으니까 잘 안챙겨도 상관없지만, 인지상정상 다른 사람들을 볼때, 늘씬하고 멋있고 이쁘면 눈이 더 즐겁긴 하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