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나 영주권만 놓고보면 당연히 컴싸가 대세입니다.
그 테이블 보면 딱 나오잖아요. 정확하게 미국고용시장의 Supply and Demand 를 보여주는 겁니다.
여기게시판에도 컴싸 석사하고 취업비자스폰 받고 고액연봉 받는얘기 (샌프란에 살면 고액연봉이 그닥 고액이 아니지만) 쉽게 보이죠. 전통적인 기계공학의 터주였던 자동차나 방위산업 같은분야도 컴싸 인력이 모자라서 난리입니다.
기계 화학 토목 공학…. 네. 취업 잘 됩니다. 연봉도 상당히 괜찮고요, 전망도 좋습니다. 그 분야는 경험이 쌓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분야여서 경력이 쌓이면 웬만한 불황에도 잘 버티는 직종입니다. 10년정도 경험의 폴리머 관련 화공과… 파워트레인 설계하는 기계과… 발전소 짓는 토목과… 거의 철가방입니다. 이런직종은 컴싸처럼 대졸애들로 쉽게 대체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비자스폰서 하면서까지 경력없는 외국인 유학생을 십만넘는 연봉주며 데려와야 할만큼 인력부족인 상황은 아닙니다.
그런학과는 박사학위를 해도 상황이 별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포닥이나 학교관련은 비자쿼터에서 빠지니까 논외로 합니다) GE Global Research 같은곳이면 몰라도… 정확하게 필요한 연구원을 꼬집어서 데려와야 하는상황이라고 해도 스폰서해주는거 꺼려하는게 현실입니다. 박사급도 무조건 스태핑컴패니를 통해서 일단 비정규직으로 데려와야 한다고 못박아놓은 회사들도 제법 많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