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60-70년대… 벤츠는 다른 회사들 (미국 일본은 물론 자국의 (Audi, BMW 따위 포함) 에게 넘사벽이었습니다. 누가봐도 확실하게 성능이나 내구성에서 두배씩 돈을 더 주고살 값어치가 있었습니다. 안전도 포함해서요. 차 사고나서 죽기싫으면 벤츠나 볼보를 사야하는 확실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단단하게 만드는 일본회사들이 치고 올라왔지만, 여전히 럭셔리 브랜드는 네임밸류 이상의 뭔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평준화되었습니다.
일반 브랜드 (쉐보레 토요타 포드 현대 등) 가 럭셔리 브랜드에 밀리는것이 예전같이 큰차이는 없습니다. 특히 안전에 관해서는… 모든 차들이 ABS TCS 는 물론이고 에어백은 웬만하면 기본으로 6-8개씩은 들어갑니다. 이제 곧 Forward Collision Mitigation 이런것들이 평준화되고 나면 그 차이는 더더욱 없어지겠죠.
자동차 회사들도 이걸 당연히 알고있고요, 차별화를 시키려고 하는데 이게 옛날보다 쉽지 않습니다. 캐딜락 링컨 아큐라 렉서스 보세요. 차별화를 하려고 열심히 뭔가 하는데… 잘 안됩니다. 돈은 돈대로 쳐바르는데, 차별화를 하려니 일반브랜드가 죽고, 코스트 다운하려고 차별화를 쪼금만 덜하면 럭셔리 브랜드가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