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학부 졸업하고 일을 한 2~3년 하다가 대학원 가고 박사 사람들이 많은데.
일하는 이유는 론 때문에 그런 친구도 있고, 아님 좀 여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에서 하는데
근데 일하면서도 다들 진학에 대한 생각은 갖고 준비하는 친구들 많이 있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중간에 일하다가 석사 하고 일하는 분들 많이 계시고…
단순히 현재 생각을 물어보는 통계로 다 그렇다고 하는건 지나친 거 같네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한국에서 석사, 박사 하시면서 좋은 논문 내셔서 좋은 오퍼 많이 받고 오시는 분들도 계신데… 한국 대학교들은 너무 쉽게 보신다. 물론 한국 대학 교육이 다 좋다는건 아니지만..
편협된 시각으로 그렇게 비약 할것 까지야 그리고 한국에서 학사 하고 미국으로 석박사 하는 사람들이 다 모자른 사람들 같이 폄하 하는데
좀 거북하네요.
미국내에서 아직도 학교 간판으로 판단 하는건 너무 한국적이신데… 입사하셔서 일하시다 보면 많이 힘드시겠네요… 고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