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마치고 직장 구하니 연봉 $43K 주더군요. 7년 일하고 나니 연봉은 $60k(gross) Net으로 치면 4만이 채 안되는 돈이죠.
알기쉽게 매월 버는 돈의 50%는 주거비용(렌트 및 유틸리티) 먹고살기 위해 쓰는 돈이 30% 저축은 10% ..그리고 나머지 10%는 알게모르게 나가는 돈입니다.
저도 뭐..집 사고싶은 맘은 굴뚝 같으나….거의 뭐 포기상태…제가 오하이오나 켄터키 살았음…집 당장 샀을겁니다.
하지만..NYC는….포기했다고나 할까….
집에서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이 이만큼 살아온것도…감사하며 살뿐….
여담이지만…님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