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소속, 또는 대형 에이전시는 일의 규모가 큰 만큼
CCO-VP (dept heads) > CD (project leads) > AD (task leads) > Designers (minions)
이런 기본적인 형태를 따르구요..
본인 스튜디오가 있는 디자이너들은 자기 편한대로 하겠죠?
미팅, 스케치만 해주고 넘기면 디렉터들이 알아서 한다던가..
아니면 타이트한 조직으로 자기 하고픈 프로젝트만 한다던가
본인 스튜디오를 차린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게 맞는 workflow 를 실행하고자 함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