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분들께서 잘 설명해 주셨는데, 미국에서 약사는 공급과잉 된 건 100% 확실한 사실입니다.
원글 쓴 사람은 끝까지 부정하려고 하는데,
사실 여기 게시판 말고, 다른 미국 약사 게시판 가서 한 번 보시면 금방 확인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치과의사의 경우는 약사 만큼 ‘공급과잉’은 아니지만, 최소 대도시에서는 ‘포화’ 상태입니다.
그래서 윗분께서 말씀하셨듯이, 과잉진료니 뭐니 이런 말들이 나오는 거고요.
하지만, 미국에서 ‘의사’ (메디컬 닥터)는 여전히 건재한 걸로 보입니다.
원글 쓴 사람은, 그래서 교묘하게 ‘약사’를 ‘의사’하고 같이 묶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어 보이고요.
참 유치한 낚시 글에 다들 줄줄이 엮이신 것 같은데, 이만 했으면 이제 그만 댓글 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