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타켓가서 아무거나 골라 입으세요.
그전에 살 좀 빼시구요. 저도 40대 들어서면서 위기감을 느껴서
20파운드 정도 뺐는데요. 예전 몸무게 많이 나갈때 옷 사러 가면
겨우겨우 구겨넣어서 입으면 허리도 못 굽힐 옷들이 이제는 그냥
쑥쑥 들어갑니다. 옷 메이커보다는 자기 몸관리가 먼저라는 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타겟가서 10불짜리 셔츠를 사입어도 예전
메이커 50-60불짜리 셔츠보다 훨 좋아보입니다. 사진으로 봐두요.
미국애들은 제가 마흔 초중반으라면 놀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