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이 제기한 본질적인 이슈는 피하면서,
디나이얼로 일관하는 분들이 꽤 많군요…스토커 진상이가 스토킹의 본질을 애써 외면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난 고추가 작지 않지만 본질은 본질대로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작다고 해서 무조건 디나이얼하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죠…자꾸 바꿔가면서 궁합을 맞추어보다보면 궁합맞는 짝을 찾게 되겠지요…내 신발싸이즈가 평균에서 벗어나면 그만큼 맞는 신발 찾을려고 더 노력하면 되지요. 공평한건 없어요. 아시아 여자도 괜히 큰거에 맞추면 자기만 아프니 자신에 맞는 싸이즈를 찾으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