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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회계 석사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2016년 풀타임 오퍼를 받은 상태에서 이제 CPA를 준비해야하는데, 여러 회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CPA준비를 한국 인강으로 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Becker 수업을 듣는게 나을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장단점으로는
한국 인강은 한국어로 들을 수 있어서 이해하기가 더 쉽다는 장점과 내년 여름 방학때 한국에서 offline강의까지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반면 항상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생각해야한다는 점에서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들은 것을 reimburse 받을때 영수증을 $ amount로 바꾸는것에서 약간 애를 먹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반면 becker를 듣게되면 영어로 직접듣게되서 약간 이해를 하는데 힘든 부분도 있을것으로 생각되지만 장점으로는 우선 reimburse 걱정없이 회사에서 준 서류로 바로 수업을 신청할 수 있어서 복잡하지않고, 많은 학생들이 비슷한 강의를 들어서 스터디 그룹같은것을 학기중에 꾸릴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