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1비자 질문 드립니다

AWD 63.***.21.33

O1 2번 받고 EB1A 영주권으로 간 사람입니다. 11월 말이면 시간이 매우 촉박하니 서두르셔야 할 것 같네요.

일단 USCIS 에서 O1 비자 조건 카테고리를 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걸로 3~5개를 간추립니다. 그후 각 카테고리 별로 중복되는 사항이 없게 증거자료/ 경력사항/ 추천서를 줄 사람과 그 사람의 경력등을 잘 정리하세요. 그리고 그 내용을 Free Consultation 해주는 이민 변호사들에게 돌립니다. 구글에서 O1, Free Consultation 치면 많이 나옵니다. 변호사는 가능하면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사람으로 보세요. 대형 이민 로펌의 경우 대도시에 오피스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 피드백을 받으면 본인의 강점과 약점이 보일겁니다. 꼼꼼히 봐주는 변호사들도 있고 대충보는 변호사도 구분이 가실겁니다. 이제 변호사 리스트가 줄어들었으면 전화하셔서 통화하세요. 11월 20일까지 무조건 마쳐야된다고 하고, bandwidth 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러면 아마 가능하신 분이 한두분 있으실 겁니다.

O1 비자를 준비하면서 변호사가 일처리를 늦게해서, 혹은 강한 추천서를 받기 힘들어서 힘들어 합니다. 이 두가지를 항상 염두에 두시고 신속하게, 그리고 끈질기게 일을 밀어붙여야 합니다. 특히 추천서는 밍기적거리기 쉬운데, 본인이 작성하고 가져가서 사인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받아야 합니다. 변호사도 자주 만나며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2~3주 안에 100페이지 넘는 어플리케이션을 완성해야하는데 열심히 해야됩니다.

끝으로 O비자 EB1A 영주권 준비해보니 사진이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어플리케이션 검사하는 이민국 직원들은 요즘 어떤 레이블이 핫한지, 패션계에서 뭐가 좋은 경력인지 절대 모릅니다. 연예인과 같이 찍은 사진, 일하면서 찍은 사진, 학생 시절부터 어떤 과정을 거쳐 취직을 했고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사진 몇장과 함께 정리해서 같이 제출하세요. 결과적으로 O1 비자는 당신과 당신의 필드를 모르는 사람한테 ‘난 능력있고 꼭 필요한 인재다’를 확인시키는 작업입니다. 그걸 염두에 두셔서 추천서, 증거자료, 경력등 정리하시면 됩니다.

끝으로 O2 비자 종료일 이전에 O1 어플을 제출하면 미국을 떠나지 않고 비자를 변경하실 수 있을겁니다. (변호사에게 꼭 확인하세요) 하지만 시기를 넘겨 한국으로 돌아간 뒤 O1 어플을 제출하면 한국 대사관의 인터뷰를 거쳐야하고, 이것이 또다른 난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11월말 데드라인 이전에 O1 서브밋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