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다 경험 해본 저로써는..
위에 어떤분 글 남기신것 처럼,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 입니다.
밑에층도 시끄러우니 스트레스고, 위층은 아래층 신경쓰느라 애들 컨트롤하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양쪽 다 스트레스이고 피곤합니다.
그러나 미국은 아이들 위주이기때문에, 아래층에서 컴플레인할수 없습니다.
둘다 양보할수 없다면, 아래층분이 떠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위층분도 나중엔 1층으로 이사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아래층 신경 안쓰죠..
여기 댓글 몇개 읽어보면,, 애들 없는 어린사람들은 위층사람만 욕하죠.. 아이들 낳고 키워보시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그런 얘기가 있죠.. “너희들 늙어 봤냐? 난 젊어 봤단다..”
젊었을때 겪었던 위층 소음도 이해 하고, 현재 애들 키우는 입장도 이해를 해야 정확한 소견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