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학생 자동차 부품업체 많고 많지만 부품업체의 속성을 좀 알아야 하는데
우선 연구 생산 관리 생산기술 등 여려 직무가 있지만 특히나 미국에 있는 조립공장은 부품이 한국에서 가져가기 힘든것은
판넬 찍는게그것이 다입니다 연구그런것 없습니다 (플라스틱 그리고 차체 판넬(프레스가공)이 주류 입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라인 다운 안되고 부품 불량 결품 안되 라인이 안서면 되는것 입니다.
기술자 필요하면 한국에서 비행기로 옵니다 스페어는 그냥 자리에서 오랜 시간 지키면서 용역 회사 사람들이나
현장에 미국인들 작업 하는데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을 채우고 하면 되는것 입니다
특히나 일차 협력업체 차체 쪽은 프래스한것을 스팟용접으로 하여 납품을 하고 사출 또한 쩐데기 장사입니다
거기서 생산기술을 할수 있는 (용접이나 plc 로봇제어나 뭐 컴프레스 주기 정비할 정도의 실력도 없이)
첨가해 영어도 안되고 그러다고 엑셀 오피스 하나 가지고 시간으로 버티고 살기에 힘이 듭니다
속된말로 신분 영주권이나 있다면 뭐 굳이 그곳에 있을 이유도 없지만 그곳에 있는분들은
영어가 안되는 돈없는 시민 영주권자 . 아님 신분문제로 엮여 있는 미국대학 졸업자
한인이자 미국 시민권자 이지만 별 볼일 없는 대학을 나와서 아직 비즈니스를 할 돈도 없고
같은 한인 회사주변에 있어 보면서 여자라도 하나 만나고자 하지만 그곳은 시골 구석인데 …그럴 가능성은 없고
더이상 갈곳 없는 마지막 종착역이라는 생각 입니다. 떠나온 사람이나 남은 사람이나
어느 누구 하나 다시 가고 싶다는 글이 보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국 기업 근무환경이 나아졌으면 합니다.